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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에 원고료 없이 개인적인 사견으로만 쓴 리뷰이며, 프로미스 열혈팬은 과감히 PASS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말그대로 리뷰평입니다. 악플 시 삭제처리됩니다.

* 정해진 시간에만 촬영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만족도 평점기준 ★★☆☆☆(만점)


연출 : ★★☆☆☆


팬미팅 구성 : ★☆☆☆☆


음향 : ★★☆☆☆



전체적인 평 : 방송촬영이 열악하기도 하고 평일 퇴근길에 게릴라로 진행한것도 다소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던 팬미팅이였다. 

솔직히 평일 뜬금포로 18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고 18:30부터 시작한다고 했는데 좀 더 배려가 필요했던 부분이기도 했다.

팬과 가수 둘다 만족시키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상황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팬미팅을 하려고 했다면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 장소등을 고려해서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


팬미팅을 멤버를 반반씩해서 한쪽은 달고나와 솜사탕 판매, 한쪽은 디퓨져 판매로 했는데 소량이라 그런지 제가 19시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끝난 상황이였다.

줄을 서서 셀카라도 도전하려했지만 구매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서 포기하고 돌아섰다. 심지어 촬영장비조차 없어서 폰으로 대략적으로 스케치촬영만 했다.

디퓨져와 달고나,솜사탕 판매도 좋지만 작게나마 경연 마지막곡을 했으면 좀 더 의미 있지 않았다 싶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장소컨택이였다. 장소가 유동인구가 덜한 외진장소에서 진행되서 참여자가 민망할정도로 저조하긴 했다.

여의도라고 찾아갔는데 후미진 우체국으로 실외로 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일부 거주자가 지나가면서 저기 파는 분이 누구냐고 할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