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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한 무대 크기랑 다소 비슷하였고 무대연출도 비슷하였다.

1층 관람 시야가 가릴정도의 무대높이는 아니였고, 2층 역시 시야제한에 걸리지는 않았다.


▲ 입장 시 배부한 팜플렛

요즘 신인중 핫하다는 골든 차일드와 멜론 뮤직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멜로망스가 참여하였다.


* 네이버에 원고료 없이 개인적인 사견으로만 쓴 리뷰이며, 말그대로 리뷰평입니다. 악플 시 삭제처리됩니다.

* 해당 리뷰는 저작권 침해가 없는 범위내에서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만족도 평점기준 ★★만점)


연출 : ★★★☆☆


내용 구성 : ★★★★☆


음향 : ★★★★☆


제공된 기념품 : 형광 토깨 헤어밴드, 토끼 일반 헤어밴드, 핫팩 1EA (입장전 제공)


전체적인 평 : 

멜론뮤직어워드 여파로 인해 관객이 들어차지 못했다.

네이버 브이앱에서 확장성 있는 음악방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번엔 2-3일에 걸쳐 진행했다.

아이돌과 뮤지션으로 나눠 진행한 부분이 좋았다.

넉넉한 시간대와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브이앱은 이벤트 응모(예전엔 응모해서 겨우되었다)가 아닌 무료 결제 방식으로 바꿨다. 그만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을 한 것 같다.

V LIVE ROOKIE STAGE와 V LIVE ROOKIE STAGE로 구성되었는데 보통 V LIVE ROOKIE STAGE는 신인아이돌 무대로 꾸며지고 V LIVE ROOKIE STAGE는 인디 뮤지션 무대로 꾸며지는데

이전에는 2-3일 걸쳐서 진행했다. 시간적인 제약때문인지는 몰라도 1일로 꾸며졌다.


심한 관리가 덜한 편이다. 그만큼 팬덤들이 자유롭게 어울리고 신나게 응원할 수 있는 무대라서 좋았다.

V LIVE ROOKIE STAGE는 신인급 아이돌(중간에 중견아이돌도 나옴)이 펼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솔직히 음악방송에서는 시간적 제한이나 인기위주로 가다보니 신인들에게 기회가 오거나 기회가 오더라도 안무만 하다가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브이 라이브 루키 스테이지는 말그대로 라이브를 하고 심지어 콜라보 무대를 하여 새로운 아이돌의 재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브이 라이브는 순위경쟁이 없어서 부담없이 자기 무대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긴 하다.

아이돌이 소통이 원활한 도움을 주고자 MC를 슈퍼주니어 이특을 섭외한 점이 주요했다.


이번에 아쉬움으로 남았다면 보이그룹이 절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주었다는 점이다.

보이그룹이 인기나 흥행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남녀 비율에 맞게 똑같이 기회가 돌아갔으면 어떨까란 생각이 든다.

또 연말 앞두고 해서 인지 여러 행사들이 겹쳐서 그런지 홍보가 다소 미흡한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날짜와 홍보만 되었다면 신인 아이돌을 알리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신인들에게는 이런 무대가 많아질수록 실력이 늘고 팬덤이 두터워질 수 있는 기회지 않나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