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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엔터테인먼트에 원고료 없이 오로지 개인적인 사견으로만 쓴 리뷰이며, 말그대로 리뷰평입니다. 악플 시 삭제처리됩니다.

* 해당 리뷰는 저작권 침해가 없는 범위내에서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만족도 평점기준 ★★(만점)


연출 : ★★★★☆


내용 구성 : ★★★☆☆


음향 : ★★★★☆


전체적인 평 : 

수지가 돋보일 수 있는 무대로 만들어진 무대였다.

편안하게 초대받은 느낌이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다. 2순위라 다소 무대와 객석이 거리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랬다.

일반 관람객을 팬으로 만들정도로 무대를 위해 준비한 노력이 보였다.



이전 팬미팅이후 2번째로 가게 되었다. 추운날씨 때문인지 밖에서 대기하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빠른 판단으로 7시10분쯤부터 입장이 가능하였다.

아직 시디가 발매전이라 기존의 앨범으로 인증이 가능하였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쇼케이스 장소로 안성맞춤이였다.



01. 수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던 무대


- 이번 미니 2집에 대한 곡 위주로 하였다. 팬들이 일부 요청이 있어서 공연시간등으로 인해서 맛보기로 들려주었다.

보통 시간관계상 팬들 소통없이 공연으로 가는데 팬들과 가까이하는 부분이 좋았고, 쇼케이스 당일 앨범을 받지 못한 팬들을 위해 직접 앨범을 들고 나와 간략적인 프리뷰과 앨범에 대한 에피소드를 팬들 시점에서 잘 설명하였다.


02.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


- 팬들을 위해 라이브를 직접하였다. 라이브다보니 시작전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기는 하였다.

너는 밤새도록은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쉬웠던 라이브였다. 시작전 미세한 엊박자가 되어 멜로디와 목소리가 붕뜬 느낌이였다. 막귀라서 자세한 차이는 솔직히 잘은 모르겠다. 느낌상 든 생각임.

그래도 여러 쇼케이스 중에서 라이브로 하는 무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시간들이였다.


03. 기사에도 나온대로 3,300만원어치를 800명에게 선물을 제공


- 공연후 선물을 주었는데 수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맞는 상품으로 주었다.

한정판 감사엽서/카렌 열쇠고리/네스카페(진한맛/연한맛) 2박스/여성용 랑콤 화장품(랜덤)을 제공하였다.(남자인데 여자화장품이라 당황스럽긴 했지만...)

매 회 공연마다 선물을 제공하는데 받을때마다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나중에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가보고 싶을 정도로 무언가 끄는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