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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요일 공연

꾸준히 간 공연인데 토요일은 처음이였다. 기대감때문인지 사람도 많았고 연령대는 고른 분포가 되어 있었다.



▲팬인증 무료나눔

보통 트위터랑 안친해서 이벤트를 몇군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이벤트는 팬카페 인증 후 가위바위보로 단판승부로 결정한 후 이기면 받아갈 수 있게 진행했다.

팬들끼리의 고류의 장이다보니 큰 제약은 없었다.



▲모카골드 심플라떼 이벤트부스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권이다보니 따뜻한 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았다. 협찬사 부스는 소니와 모카골드가 있었는데

소니는 절차를 거쳐 이벤트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지나쳤다. 모카골드 심플라떼는 시음행사여서 그런지 절차없이 즐길 수 있었다.




▲모카골드 심플라떼 받은 후 느낌은...

모카골드 기본맛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모카골드에 물을 많이 탄 맛 같았다.

모카골드 기본맛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구매를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이날 준 잔은 스몰사이즈에 80퍼센트정도 채운정도였고 몸을 녹일 정도로 부족함이 없었다.












▲팬들이 제작한 쌀 화환

대부분 기부목적으로 하는 화환으로 퀄리티는 좋았다.

퇴근후에 보니 몇몇 화환에는 LED 불빛도 나오는 화환도 있었다.





*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 원고료 없이 오로지 개인적인 사견으로만 쓴 리뷰이며, 말그대로 리뷰평입니다. 악플 시 삭제처리됩니다.

* 해당 리뷰는 저작권 침해가 없는 범위내에서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만족도 평점기준 ★★☆(만점)


연출 : ★★☆☆☆


내용 구성 : ★★★★☆


음향 : ★★★★☆


전체적인 평 : 

대기시간동안 영상 체크를 안한것 같았다. 본 공연에 사고가 없었는데 사고가 나고야 말았다. (컨트롤박스에서 정확히 대응을 못한 느낌;;)

6시 공연인데 추위때문인지 1시간전에 입장했다. 입장까진 좋았으나 뒷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공연 시작도 안했는데 촬영금지라고 돌아다니면서 지나칠정도로 관리가 심했다.

(퍼블리시티 이해는 간다. 그렇다고 공연도 하기전에 가만히 정자세로 대기하라는건 군대도 아닌데 자유를 주지 못했다. 본 공연 전 부터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차라리 애초에 티켓검사를 제대로 했다면 굳이 장내에서까지 돌아다니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만들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촬영을 안하고 핸드폰을 보는 사람까지도 촬영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성급하지 않았나 싶었다.)




아이유 팬이라 2014년때(한창 인기가 많아서 소극장, 공연 매진되서 포기했다 ㅜㅜ) 제외하고 꾸준히 갔다.

작년엔 2층 3열정도에서 관람했는데 이번엔 운좋게 1층 F구역 1열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시작전부터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였다. 안내스텝이 최소한의 좌석 안내를 하면 되는데 공연시작 전부터 관람객에게 다소 강압적인 멘트로 촬영안되요하는데 1시간 전이고 무대가 오픈도 되지 않았는데 무리해서 막을 필요가 있었나 싶었다. (1시간 대기시간동안 정자세로 있으란건 군대도 아니고;;;;)

이번 공연은 지난해 공연에 비해 준비가 다소 아쉬웠는데 몇가지 지적하고자 한다. 물론 공연이 사람이 직접하다보니 100퍼센트 만족을 시키는 어려운건 사실이기도 하다.

아쉬운점과 공연 포인트 몇가지만 적어보았다.


01. 본공연 영상 사고 및 무대 연출 미스


- 초반에 사고가 나서 그나마 다행이였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아이유가 무대 등장때 영상만 나오고 음향이 안나와서 팬, 가수 모두 당황했었다.

9년차 가수다보니 노련하게 공연을 시작해서 다행이였다. 보통 요즘나오는 아이돌 가수들 경우 사고 대처를 못하고 쩔쩔매는 경우가 더러있었다.

영상 끝나고 무대나와서 공연 후 마술장치처럼 사라지는 걸 연출하였는데 제 구역에서는 마술트릭이 다 보여서 살짝 싱겁게 느껴졌다. 사이드구역에 보일정도면 무대감독이 자세히 신경을 못쓴 감이 있었다.

또 영상이 상하로 흔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관람 시에 피로도가 높았다. 2016년 아이유 포토북에 포함된 DVD와 같은 참사가 생기지 않을까란 우려가 든다.



02. 밴드음악의 아쉬움


- 솔직히 막귀지만 초반때는 살짝 음이 밀려버린 느낌이 있었다. 겉도는 느낌이 있다고 해야되나...

밴드 조율이 살짝 안맞아서 그런지 초반엔 소음처럼 느껴지긴 했다.

작년에 비해 스토리라인을 빼고 음악만 들어간거 같아서 아쉬기도 하고 영상과 음악이 적절하게 조화롭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03. 몰찍러들 관리가 아쉬움


예전에 비해 몰찍러들이 많았다. 별도에 포토타임이 있음에도 C구역 중간라인 중간에 낀 분들은 연신 핸드폰으로 계속 찍고 있었다.

저 역시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만 포토타임이 있는데 굳이 무리해서 찍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이날 지드래곤 게스트로 나왔는데 C구역 뒷열 여성분이 장망원으로 찍다가 경호원에게 붙잡혀 끌려나가는 일도 있었다.

몰찍러들이 많을수록 일반 관람객들이 시야방해로 피해만 줄뿐이다. 차라리 사전에 티켓팅으로 본인 확인 여부만이라도 했다면 몰찍러들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발 시 데이터 확인후 티켓값의 최소 3배~10배(사안에 따라 부과)이상 현장부과시키면 줄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러한 분들때문에 포토타임 이벤트가 축소될까 걱정스럽긴 하다. 사담이지만 포토타임때 찍은 사진 망쳤다..뭐 이런경우도 있을때도 있어서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 중


04. 신설 이벤트는 신선한 느낌이였다.

- 대기시간동안 꽃가루에 이름, 좌석번호를 기재해서 우체통에 넣으면 아이유가 직접 추첨해서 50개 한정 보라색 응원봉을 주는 거였다.

꽝손 오브 꽝손인지라 기대를 안했지만 필요한 팬들이 타갈 수 있게 혜택을 좀 더 주어서 좋았다.


05. 공연의 이벤트는 공연이다.

- 선물이벤트보다는 공연을 보기위해 오는 팬들을 위해 충족한 무대가 아니였나 싶다.

오후 6시에 공연을 해서 오후 10시 마무리하는 공연이였다.

실제 120분이였다는 걸 감안했을때 그 이상을 한 공연이였다. 엔딩 이후에는 평상복 차림으로 나타났는데 팬들이 원하는 노래를 즉흥으로 불러주었다.

처음 온 팬들은 엔딩 후 공연을 끝난 줄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자주 온 팬들은 다 기억하고 있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늦게까지 했지만 평상복 차림때는 좀 더 자유로웠다. 일종의 팬을 위한 선물이라고 된다. 4시간정도 하다보니 여운도 남고 매년 생각나게 만드는 공연이다.

요즘 공연들 보면 1층에만 혜택을 주고 2,3층에게는 혜택이 없는 부분을 감안할때 가수공연의 소통이라는 매개체는 노래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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